소아고형암 중에서 완치율이 매우 낮은 신경모세포종은 소아암으로는 드물게 환아에 따라 종양세포의 다양성과 항암치료 과정 중 특이적인 저항성을 특징으로 합니다.  성인암에 비하면 매우 희귀한 발병율을 가져서 충분한 연구가 되지 않은 질병입니다. Hugh Kim group에서는 환아 맞춤형 치료 기반기술 개발을 목표로 신경모세포종의 항암저항성 및 민감성 등을 3차원 종양세포 모델을 바탕으로 연구합니다. 

3차원 종양모델 조혈모세포 모델을 대상으로 pharmacokinetics와 pharmacodynamics 연구와 Quantitative Proteome 분석과 유전체 정보를 바탕으로 환아에게 제일 적합한 항암제 조합과 용량 등을 결정할 수 있는 tailored therapy의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